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공동경비구역 (문단 편집) === 3전투 === 청군은 승리의 여세를 몰아 한명이 홍군이 가진 1번 진지를 빼앗아오고 공격당하기 쉬운 5번 진지를 지키는 작전을 짠다.[* 작전짤때 길이 멀리있는 3번 진지보다는 가까운 5번 진지가 공격가능성이 높다고 제안하자 형돈이 5번 진지에 두명이 있어야된다고 받아들였다.] 작전의 내용은 형돈과 길이 5번 진지를 지키고 명수가 점령이 불가능한 2번 진지에서 출발해 1번 진지를 점령한다는 내용으로 2전투의 그것과 유사하다. 반면 홍군은 하하의 제안으로 모 아니면 도로 3명 전원이 5번 진지를 공격하는것을 받아들여 홍팀 전원이 닥공하여 5번 진지를 빼앗아오기로 결정한 후 6번 진지에서 출발하기로 한다. 3전투가 시작되면서 홍군은 재석과 홍철이 큰 길로 5번 진지에 접근, 깃발이 있는 하하가 억새밭길로 따로 5번 진지로 향했다. 5번 진지의 형돈은 재석과 홍철만 확인해 [[빈집털이|6번 진지에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한 후 명수에게 6번 진지 공격을 내렸고]], 명수는 '''형돈의 오더에 남쪽으로 향했다'''. 5번 진지에서 길&형돈 VS 재석&홍철이 교전하는 상황, 2번 진지에서 출발한 박명수는 '''하필이면 길을 잘못 들어 자신의 청군 진지인 5번 진지로 오고 있었다'''.[* 3전투가 끝난 뒤 박명수의 해명에 의하면 정형돈이 6번 진지로 가라고 하는 걸 빨리 와서 구해달라는 말로 들어버려서 5번 진지로 왔다고. 하지만 사실을 따져봤을 때 5번으로 가는 대로에서 샛길로 빠져야 6번으로 갈 수 있는데, 형돈의 긴박한 무전과 달리기로 인해 차오르는 숨 때문에 샛길로 빠져야 한다는 생각을 못한 것이 제일 가능성이 크다. 더불어 형돈의 무전을 듣고 박명수가 "6번? 오케이 6번!”이라고 정확히 대꾸한 것을 봤을 때 6번을 6시 방향으로 착각했을 수도 있다.] 마침 억새밭을 빠져나온 하하도 박명수를 보고 풀 스피드로 질주해 먼저 도착하여 깃발을 꽂았다. 6번에서 홍군이 뛰어오는 걸 본 형돈이 명수에게 6번으로 뛰라고 알맞은 지시를 내렸으나 명수가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달려오는 하하를 막지 못하고 홍군에게 진지를 내주고 만다. 홍군의 3명 [[인해전술]] 강공 작전이 잘 먹힌 것이다. >정형돈: '''6번이 저기지!! 여기는 5번이지!! 몇 번을 얘기했냐!!''' || 1 || 2 || 3 || || || '''{{{#117 H}}}''' || || || 6 || '''5''' || 4 || ||<-3> 홍군 '''5번 진지 점령''' ||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